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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데이 레시피

메이플시럽 칼로리 메이플시럽 효능 메이플 라떼

by 유지어터 장금이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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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 나무인 사탕수수라는 단풍나무에서 얻은 수액을 오랜 시간 끓이고 졸여 만든 시럽으로, 캐나다의 퀘벡 주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70%가 생산되며,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아연, 칼륨 등의 영양 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폴리페놀 등이 포함되었고 특히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항산화 특성이 있으며,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체중 관리를 지원하고 당뇨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할 수 있으며,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 공급원입니다. 하지만, 메이플 시럽은 당 또한 매우 높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다 섭취 시 건강에 좋지 않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메이플 시럽 칼로리

메이플 시럽은 사실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1온스(약 30ml)의 메이플 시럽에는 약 50~60칼로리가 포함됩니다. 메이플 시럽이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메이플 나무의 수액을 추출한 시럽은 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공된 당과는 다릅니다. 가공된 당이 아니더라도 천연 당분의 함량이 높은 편에 속하므로 메이플 시럽을 섭취할 때는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럽의 적정량 초과 섭취는 과도한 칼로리 섭취가 되고, 이는 체중 관리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 과다 섭취는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이플 시럽 유통기한 보관 방법

메이플 시럽의 유통기한은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관 용기에 담긴 메이플 시럽은 보관 용기에 표기된 유통기한에 따라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메이플 시럽은 개봉 후 냉장 보관이 권장됩니다. 개봉 후에는 시럽이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이플 시럽의 보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냉장 보관 : 개봉한 메이플 시럽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 보관은 시럽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냉장 보관 시 메이플 시럽이 결정화되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밀폐용기에 보관 : 개봉 후에는 메이플 시럽을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를 사용하면 공기와 수분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어서 시럽의 신선도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 : 메이플 시럽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은 시럽의 품질을 저하할 수 있으므로, 어두운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유지 : 냉장고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이플 시럽은 냉장고 내부의 온도가 안정되어 일정한 온도로 유지될 때 가장 신선하게 보관됩니다.
이러한 보관 방법을 준수하면 메이플 시럽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가 메이플 시럽이 유명해진 이유


캐나다가 메이플 시럽이 유명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연환경과 메이플 나무의 풍부함 : 캐나다는 메이플 나무의 자연 분포 지역으로, 메이플 시럽 생산에 이상적인 기후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높은 품질의 메이플 시럽을 생산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캐나다 문화와 연관성 :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의 전통적인 식품 중 하나로 여겨지며, 캐나다의 문화와 정체성에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많은 캐나다인은 메이플 시럽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를 국가적인 상징으로 생각합니다.
인공 감미료 대체품 : 메이플 시럽은 인공적인 감미료 대신 자연스러운 천연 당을 제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자연적인 식단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요리와 음료에 사용 : 메이플 시럽은 팬케이크, 와플, 프렌치토스트 등의 아침 식사 대용 메뉴뿐만 아니라, 샐러드드레싱, 그래놀라, 머핀 등 다양한 요리와 음료에 사용됩니다. 그 다양한 활용성 덕분에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은 국제적으로 유명하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톰 홀 튼 (Tim Horton) 메이플 라테 레시피

메이플 시럽은 음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 커피, 요구르트 드링크 등 다양한 음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나 커피에 뿌려주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 더욱 풍미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을 활용한 음료를 파는 대표적인 카페로는 '톰 홀 튼(Tim Horton)'이 있습니다. 톰 홀트는 캐나다의 커피 및 도넛 체인점으로, 196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시점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5,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큰 카페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는 2022년 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1호점 매장을 개점했습니다. 메이플 라테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맛있습니다. 레시피가 간단하므로 오후의 여유를 메이플 라테와 함께 누려보기를 추천합니다.

재료
- 에스프레소 1 샷
- 우유 1/2 잔
- 메이플 시럽: 1~2 큰 숟가락 (선호에 따라 조절 가능)
- 거품기 또는 우유 거품을 만들기 위한 우유 약간
- 토핑용 시나몬 또는 Nutmeg 가루

레시피
1. 먼저, 에스프레소 샷을 내립니다. 이를 잔에 따르고, 메이플 시럽을 추가합니다. 메이플 시럽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그 후, 우유를 간편히 데우거나 거품을 냅니다. 우유 거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품기를 사용하거나, 우유를 냄비에 담아 중불로 데워 거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거품 내어 데운 우유를 에스프레소 위에 부은 후 잘 섞어줍니다.
4. 마지막으로, 시나몬 또는 Nutmeg 가루 등의 토핑을 라테 거품 위에 올려줍니다.
5. 따뜻한 상태로 즐기거나, 필요에 따라 얼음을 추가하여 아이스 메이플 라테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메이플 라테와 잘 어울리는 메이플 시럽 활용 레시피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메이플 팬케이크 (Maple Pancakes)

재료: 밀가루 1컵,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우유 3/4컵, 달걀 1개, 버터 2큰술, 메이플 시럽

요리법:
1. 대형 볼에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섞고 밀가루 혼합물을 만듭니다.
2. 다른 볼에 우유, 달걀, 녹인 버터를 섞고, 밀가루 혼합물과 조금씩 섞어 부드러운 반죽을 만듭니다.
3. 약불로 달군 팬에 반죽을 숟가락으로 붓고 동그랗게 펴서 반죽이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앞뒤로 뒤집으며 굽습니다.
4. 완성된 팬케이크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예쁜 접시에 올립니다.

 

 

 

메이플 프렌치토스트 (Maple French Toast)

재료: 5cm 두께의 식빵 4조각, 달걀 2개, 우유 1/2컵, 바닐라 추출물 1작은술, 메이플 시럽 2큰술, 소금 1/4작은술, 버터

요리법:
1. 대형 볼에 달걀을 깨고 우유, 바닐라 추출물, 메이플 시럽,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식빵 조각에 입혀줄 달걀 반죽 물이 됩니다.
2. 넓은 팬에 중 약불로 버터를 녹입니다.
3. 식빵 조각 하나씩을 달걀 반죽 물에 담그고, 식빵의 각 면이 충분히 적셔지도록 채우고 살짝 눌러줍니다.
4. 달걀 반죽 물에 담가진 식빵을 팬에 옮겨 넣고 양면이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굽습니다. (약 2~3분 정도 소요)
5. 갓 구운 프렌치토스트를 예쁜 디저트 접시에 담고, 메이플 시럽을 토스트 위로 뿌려줍니다.
6.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혹은 피스타치오와 같은 다양한 토핑으로 장식하여 곁들이면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 2종과 따뜻한 라테가 준비되었다면 메이플 시럽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누릴 차례입니다. 앞서 소개한 메이플 시럽 활용 레시피를 꼭 따라 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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